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의 법 집행 (문단 편집) === 고압적인 태도 및 [[불친절]] === '''상당수의 [[미국]] 경찰들은 고압적이고 [[불친절]]하기로 악명이 높다.[* 물론 모든 미국 경찰이 불친절한 것은 아니나, [[미국인]]들 사이에서 시민들을 대하는 경찰의 고압적이고 과격한 태도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제법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미국 경찰은 한국 경찰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인데, [[1910년대]]~[[1945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제국]]의 [[일본 제국 경찰|형사들]]과 [[1970년대]] [[대한민국]]의 [[헌병대]]와 흡사하다고 보면 된다. 미국을 여행한 관광객들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자국인들 사이에서도 미국 경찰에 대한 평은 전혀 좋지 않다. '''걸핏하면 시민에게 반말하면서 고함지르거나 심지어 시민은 기본이고 대놓고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에게까지 [[직권남용]]과 [[독직폭행]]으로 [[반말]]과 [[욕설]]을 하거나 [[총]]을 겨누며 위협하거나 자칫 잘못하면 묻어버릴 수도 있다고(죽여버릴 수도 있다고) 협박하거나 더 빡세면 [[고문|시민들과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폭행을 가하고 혹독한 고문을 하거나]] [[살인|살해하기까지도 한다.]]''' 당해보면 살해 협박을 당한 기분이 들고 식은땀이 날 정도라고. 물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경찰이 다짜고짜 방아쇠를 당기지는 않겠지만, 혹여나 경찰이 실수 혹은 오해로 방아쇠를 잡아당기면 총에 맞은 사람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경찰공무원|한국 경찰]]에 대해 불친절하다고 주장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보면 한국 경찰은 오히려 상당히 친절한 편에 속한다.[* 과거 [[자유당]]과 [[군정|군사정부]]가 집권하고 있던 독재 정부 시절 경찰의 흑역사가 너무 많이 남아서인지, 민주화가 상당히 진행된 [[21세기]] 현재는 우리나라 경찰관들이 스스로도 처신을 조심하는 편이며, 언론사와 언론 기자들의 경찰에 대한 감시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으며, 민원과 같은 클레임에 민감한 대한민국 [[공무원]]의 성향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범죄자들에게도 폭력을 쓰지 못해서 경찰이 진압장구를 쓰지 않고 몸으로 막거나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는 등, 공권력 미비로 비판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과잉진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서 과거 시위 같은 경우에는 진압봉으로 무력 진압을 하는 경우가 잦았지만, [[2015년]] 민중총궐기 당시 백남기 물대포 사망 사건을 계기로 [[201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는 폭력 진압을 자제하고 차벽 설치 및 개인 방패로 막는 선에서 최대한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시민들 간의 길거리 싸움 등 사소한 경우에도, 싸우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구경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경찰들이 고함을 지르며 쫓아내고 [[페퍼 스프레이]]를 뿌리며 [[테이저건]]을 겨누고 협박하는 것은 물론, 여차하면 기마 경찰들이 난입하여 무력으로 해산시킬 정도이니, 미국 경찰들에 비하면 소송에 걸려 합의금을 물어주거나 민원 폭탄으로 징계를 당할까봐 취객에게조차 쩔쩔매는 한국 경찰은 무능할지언정 얼마나 친절한지 직감할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5년]] [[2월 22일]] [[플로리다]] 포트 로더테일 버스 정류장 앞에서 지나가던 경찰이 단지 터미널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했던 나이가 아버지뻘 되는 노숙인 남성을 밀친 뒤 쓰러뜨린 다음 욕설을 하면서 [[싸대기|따귀를 때리고]] 무단가택침입과 노상방뇨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수갑을 채워 체포하는가 하면[* 이는 폭행한 경관이 화장실만 이용하려고 했던 노숙자에게 아무 이유없이 욕설을 하고 따귀까지 때리면서 무단가택침입과 노상방뇨를 했다고 수갑을 채우면서 불법체포한 것은 빼박으로 명백하게 직권남용과 독직폭행이라는 최악의 범죄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Vq0f5gUJlpo|당시 사건 현장에서 찍은 풀영상]]),([[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0661280|YTN 뉴스보도 영상]]),([[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305489?sid=104|SBS 뉴스보도 영상]]),([[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050290|채널A 뉴스보도 영상]]) 심지어 [[2015년]] [[7월 29일]]에는 [[캘리포니아]] 주의 로너트 파크 시에서 한 경찰이 순찰차를 타고 동네를 순회하는데, 한 일반인이 휴대폰으로 자신이 순찰하는 모습을 촬영했다는 이유로 순찰차를 세우고 그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주머니에서 손 빼라고 위협하며 '''총을 꺼내들고''' 협박을 가한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l8yLj_dNViA|#]]). 법원은 법으로 보장된 일반인의 합법적 권리인 촬영을 저지하겠다는 이유로 살상 무기를 꺼내들고 위협한[* 허가없이 경찰을 찍은것은 불법이지만 경찰이 총을 꺼내들고 협박한것이 직권남용에다가 범죄이기 때문이다.] 해당 경찰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심리 테스트의 간소화로 부적격 인원을 걸러내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시민들에게 과도하게 고압적으로, 오만하게 대해왔다는 점은 미국 경찰 스스로들도 자각하고 있다. 때문에 지금까지의 오만과 불친절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는 내부 반응도 있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150822012300075|#]]). 다른 나라 사례를 보면 [[일본 경찰]]이 있는데, 미국 경찰 못지않게 불친절하고 [[불심검문]]과 반말이 악명 높다. 그나마 [[일본]]은 총기 규제가 심한 나라인지라[* 일본은 대한민국보다도 총기 규제가 엄격한데, 어느정도냐면 한국에 있는 실탄사격장도 일본에는 없다.] 경찰이 시민에게 대놓고 총을 들이대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